URIONE

소변은 인체 내부의 항상성 유지를 위하여 혈액성분 중 일부가 비뇨기계를 통해 배설되는 것으로, 정상 성인의 경우 하루에 1~1.5ℓ정도 배설됩니다.

소변의 구성 성분은 신진대사의 산물, 이물질 등은 물론 정상적으로도 미량의 당, 단백질, 지질, 아미노산, 전해질, 효소 및 호르몬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인체 내부 환경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소변의 색이나 냄새, 성분 분석을 통해서 다양한 질환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에서 나타나는 이상소견으로 아직 발견하지 못한 질병의 초기 징후나, 합병증의 유무도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변검사는 그 방법이 간편하고 경제적이기 때문에 병원에서 가장 흔히 시행되는 검사 중의 하나입니다.

소변검사만으로 불충분할 경우, 혈액검사, 영상의학적 검사, 조직검사 등을 통한 추가검사를 통해 질환을 판별해야 합니다.

소변검사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물리적 검사 : 소변의 색, 혼탁도, 냄새 검사

화학적 검사 : 소변 중 대표적인 성분들을 시약을 통해 검사

현미경 검사 : 소변 내 적혈구, 백혈구, 상피세포 등 검사

[유리원]은 화학적 원리를 이용하여 소변을 검사합니다.

[유리원]의 검사 항목은 아질산염, 우로빌리노겐, 비중, 빌리루빈, 케톤체, 포도당, 단백질, pH, 백혈구, 잠혈의 10가지 입니다.

요화학검사로 추정 가능한 신장질환, 요로질환, 간담도계질환, 당뇨병 등 관련 질환의 위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형별로 구분해서 볼 수 있도록 7개 분야로 구성하였습니다.

[유리원 앱]은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의료기기 허가를 취득한 [유리원 소변검사지] 제품 전용의 소변분석 앱입니다.

소변검사는 반정량 검사로, 결과값에서 한 단계 오차는 일반적으로 허용합니다. 그러나 정도가 높아질수록 위험도가 증가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본 검사 결과는 의료 전문가나 의사의 권고나 충고를 대신하지는 못 합니다. 질환의 진단과 치료 등을 위해서는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유리원 앱을 이용하는 검사는 누구나 손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변 채취

- 소변 채취는 아무 때나 가능하지만, 아침 첫 소변에서 중간 소변을 채취하는것을 권장합니다.

- 채취한 소변은 변질될 수 있으므로, 소변 채취 후 30분 이내에 검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소변검사지 준비

- 검사지는 개별로 밀봉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밀봉 포장된 상태로 상온에서 제조일로부터 18개월 까지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검사지는 검사 실시 직전에 개별 포장지에서 꺼내도록 하고, 패드 부분을 잡거나 이물질이 묻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검사지는 1회용이므로 재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소변검사지 촬영 위치 선정

-소변을 준비하기 전, 조명의 위치를 고려하여 검사지를 촬영할 위치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빛 반사나 그림자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가급적 흰색 형광등이 있는 곳에서 촬영하시기 바랍니다. 조명이 많거나 색이 있는 조명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 또한 빛 반사나 그림자가 생기지 않도록 빛(형광등)을 등지고 촬영하시면 보다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검사지에 빛 반사나 그림자가 생길 경우, 촬영이 되지 않고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위치를 바꿔서 촬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변 검사지 촬영하기

- 사용방법 및 촬영방법을 참조해서 검사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기존 앱의 삭제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스마트폰의 설정→애플리케이션에서 유리원 앱을 삭제하고, 다시 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뒤로가기 버튼을 2회 누르면 종료가 됩니다.